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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방치된 공간을 친환경적 디자인설계로 광장 조성
에코칙			추천 0 조회 695

전주시가 아트폴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해 지난 9월 조성 완료된 풍남문광장과 서학광장, 노송천광장이 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단순 교통섬 공간, 자재 및 주차장으로 방치된 공간에 휴식과 소통, 문화의 공간으로 기능을 더해 기존 형상을 최대한 유지한 친환경적인 디자인 설계로 현 광장을 조성했다고 해요ㅎㅎ 대표적으로 풍남문의 조망권 확보를 목적으로 조성된 풍남문광장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행사장으로 활용된데 이어 10월 비빔밥축제, 세계순례대회 개막식 등 전주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노송천광장 또한 만원의 행복길 지정행사, 문화가 흐르는 노송천 등 노송천상인회 및 문화공동체 등의 민간단체가 주도한 행사가 개최됐고 구도심활성화의 모범사례로 평가돼 타지자체 및 대학교의 벤치마킹의 선호지로 각인되고 있구요ㅎㅎ 남부권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서학광장은 단순 버스승강지와 차량의 흐름유도를 위한 교통섬의 동적인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볕이 있는 정적인 공간으로 변모했어요 도심 속에 광장이 조성되면서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남부시장, 그리고 걷고싶은 거리로 연결되는 관광인프라가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중앙시장과 노송천 주변 상가문화의 유기적인 연계로 새로운 관광루트가 형성됐는데요ㅎ 침체된 구도심 지역이 광장조성 후 유동인구 증가의 확연한 차이를 실감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이 점차 많아질 것 같은데요ㅎㅎ 광장이용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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